개들의전쟁 ★★★★☆

개들의전쟁  ★★★★☆

 

전혀 관심도 없었고 이런 영화 있는지도 몰랐는데...

네이버 검색순위에 자꾸 노출이 되다보니 뭔가하고 살펴보다가 이영화를 보게됐는데요

전~~~~~~혀 기대를 안하고 봤는데 ㅋㅋ 은근 재미가 있네용

또한 김무열(상근)이 군입대전 찍은 마지막 영화라 관심을 받았다고는 하는데..

영화를 엄~~~청 조아하는 저로써는 금시초문 입니당 ㅋㅋㅋ

실은 영화는 엄~~~청 조아하는데.. 연예계에 관심이 없어 배우들을 잘모름... ㅋㅋ

영화보는 중반까지도 김무열이 마니 봤다고만 생각하고.. 은교 생각은 못했음.. ㅎㅎㅎ

 

 

일단 이것두 초간단으로 요약하면 포스터에 나왔듯이 지방의 작은도시?!에서 찌질한 남자?!들의 <넘버1> 사수 활극!!!

과연 지킬수 있을지가 궁금케하는 영화입니다.

 

 

 

김무열(상근)입니다.  작은 지방도시에서 1인자가 자리를 비운사이 상근이 패거리와 함께 터미널 앞 다방을 아지트로 한가롭게 껄렁거리고 살고 있습니다.

솔직히 건달영화를 생각하고 봤기에 엄~~청 멋있는 쌈장면이라던지 일정 틀이있는 쌈방식을 예상하고 액션도 수준급인지 알았으나..

영화를 현실성 있게 그렸네여.. 예산부족인가?? ㅋㅋ

 

 

 

서동갑(세일)입니다. 작은 지방도시에서 1인자 자리를 굳게 지키고 있던.. 한때 상근의 패거리를 줄빠따로 다스리며 포스 작렬로 나옵니다.

그러나 다시돌아온 내구역이 보이지도 않던 상근이와 아이들에게 점령당하고 예의없는 행동에 분노가 시작되죠

 

 

 

세일의 귀환으로 다방에서 자존심 구길때로 구기고.. 생각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캬... 저장면 보구있는데... 참 답답하더군요.. ㅋ 영화가 답답한것이 아니구 저상황에 드는 많은 생각들..

 

 

 

아무것도 못할줄 알았던 상근 패거리가 움직이는 결정적 계기가 되는 구간입니다. ㅎㅎㅎ

세일이 데리고온 용병과 눈싸움중..

 

 

 

밥은 먹구들 나오지는... ㅋ 용병의 도발적 한마디에 딸깡 열린 상근이 밖에서 기다리고 있는 세일의 용병과 한판 붙으러 나왔습니당 ㅎㅎㅎ

이쌈장면은 뭐라할까... 막쌈 VS 기술?! ㅋㅋㅋㅋ 뭐... 상근이가~ 줘터집니다. ㅎㅎㅎㅎㅎ

여기서 쳐맞구 열린 딸깡에 김까지 나니... 뭐가 보이겠습니까.. 걍고져~

 

어찌될까여~~~

어찌되는지 알구도 영화 잼있다는 분들은 내려가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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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굴에는 장사도 없다죠!!!!

세일과 용병이 다방서 노가리 풀고 있는데 쇠파이프로 무장한 상근이파 세일이 줘패고.. 용병은 앞서 소개치 못했던.. 치킨집 사장님과 한판 붙다 빽차소리에 도주합니당~ 결국 세일은 소심한 상근이파의 민주적인 투표끝에 손가락 짤리고.. 이젠 별일 없겠다 했드만.. 세일이가 더많은 용병을 데리구 옵니다. 당연 이길수 없는 상대들이기에 도망은 가지만.. 참.. 저게 현실이면 어찌살런지... ㅎㅎㅎ

 

기대들 하지마시고 함 보세용~

은근 재미있어여 ㅎㅎㅎ

별 ★★★★☆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