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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ntertainment

용의자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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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의자 X    ★★★☆☆

 

안녕하세요~ 2012년 12월의 마지막 주말입니다.

여행을 떠나시는 분들이나 마지막 주말을 즐겁게 보내시러 다니시는 분들이 많겠지만..

저처럼 집에 도둑들까바 몬나가시는 분들을 위해서 영화를 소개해 드리습니다.

눈을 못뗄 정도는 아니지만 볼만 합니다.

 

 

일단 초간단으로 요약하자면 천재수학자 석고(류승범)가 이웃인 도시락집 주인 화선(이요원)을 사랑하며 화선의 살인을 완벽한 알리바이로 커버해주는데.. 이것이 끝까지 지켜질것이냐.. 뭐 기런 내용입니다~

 

 

거의 마지막네 나오지만.. 화선(이요원)이 석고(류승범) 옆집으로 이사 오면서 석고는 삶이 바뀌기 시작하죠.. 이사온것두 모자라 주먹밥 4덩이까지 던져주니.. 큰일 저지를려던 석고는 맘을 고쳐먹습니다.. ㅋ 사랑이져.. ㅋ

 

 

 

주먹밥 얻어먹으후로는 화선의 좋은아침 가게가서 매일 도시락을 사갑니다. 일명 도장이라고 하져 쾅쾅쾅 찌그러 매일 가죠.. ㅋ

 

 

 

학교 선생님이 아무리 착했어도 기타 칠정도는 아닌데 영화라 그러겠져? 학교에서도 수학만 아는 그런 선생님 이미지로 나옵니다.

 

 

그러던중 화선의 전남편이 찾아와 꼬장을 피는덕에 화선과 윤아(김보라)는 합동작전?!을 펼쳐 전남편을 죽이고 맙니다. 우발적으로 벌어진 일이었으나 살인은 살인인지라... 이걸 옆집 석고가 알게되면서 완벽한 알리바이로 이둘을 지켜가기 시작합니다.

 

 

 

가장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된 화선은 거짓말탐지기도 통과하며 점점 용의자 선에서 멀어져 가고 있으나..

사랑을 해보지 않은 자의 사랑은... 무대뽀정신..ㅋㅋㅋ 아시져? 조그만 오해가 점점 커져서...

 

학창시절 친구이자 이사건의 담당형사인 민범(조진웅)이 눈치를 채기 시작하는데...

 

결말 알려드려두 재미있다는 분들.. 전 그런 사람인지라... ㅋㅋ

시르시면  더이상 내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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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별거 있겠습니까...

석고 영창가고 화선이 울고불고..

석고 출소하면 두리 행복하게 살겠져 쭈그렁 할배 할매되서여~~~ ^^

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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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보세여~ 지루하지는 않구여 볼만합니다.~

그러나 별은 ★★★☆☆만 드립니다.

걍 도둑 몬들어오게 집지키며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