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수년째 다니고 있는 피아노폭포
이제야 소개해 드리네용
먼저 피아노폭포 물시간과 이용시간을 알려드리겠습니당~
피아노폭포 이용시간 09:00 ~ 18:00
피아노폭포 물시간 10:00 ~ 17:30
간혹 이벤트도 있는 것 같은데 한번두 만나지는 못했네용~
이제 사진과 함께 자세히 소개해 드릴게용~
피아노폭포 물놀이장을 들어가면 바로 볼 수 있는 모습입니다~
원래 좌측에 분수가 있었는데..
물이 아까운건지.... 오늘은 12시가 되도록 가동을 안했다는.. ㅜㅡ
피아노폭포의 상징물인 피아노건물에서 본 물놀이장의 전경입니다.
생각보다는 넓거나 모.. 놀이종류가 많지는 않죠..
그래두 아이들은 물이 있는 그 자체만으로도 행복해 하니깐여~ ㅋ
10시가 되기전에 찍어서 아직은 물이 없습니다.
저는 9시 15분쯤 도착했는데.. 헐~ 이미 조은 자리는 다 차지했다는.. ㅜㅜ
드디어 물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전체적으로 물이 나오려면 10시30분이 넘어야 합니다.
이걸 뭐라해야하나.. 무지개터널?! ㅋ
아이들이 무척 조아라 합니다.
그런데 양쪽에서 애들이 뛰며 통과를 하다보니 서로 충돌의 위험이 있으니 주의를 요합니당~
울 아들두 오늘 여기서 영광의 상처를 하나 만들어왔어여..ㅡㅜ
애구 어른이구 제일 조아하고 인기 만점인 물버섯입니당~ ㅋ
피아노폭포의 수심중 제일 깊은.. ㅋ 어른의 무릎정도..
10시가 되면 제일 먼저 물이 나오는 곳이기두 하구여~
지금은 별루 없어 보이지만 여기가 아이들이 제일 많아용~~
물버섯 바로 옆에 있는 유일하 미끄럼틀
짧지만 물버섯 바루 옆에서 인기순위 2위를 차지하는..
여기 바닥두 물이 종아리정도 옵니다.
솔직히 이 두개 빼곤 ㅋㅋ 놀만한 것이 많지 않아용~ ㅋㅋㅋㅋㅋ
피아노폭포 건물에 있는 화장실입니다.
올라가는 계단이 피아노건반으로 소리가 났었는데..
이제 고장났나봐용.. 소리가 안남..
예전엔 관리를 잘한건지 깨끗하고 좋았는데.. 솔직히 지금은 아주 실망입니다..
피아노폭포 건물에서 본 주변 풍경입니다.
폭포가 아주 시원하게 흐릅니다~
개인적으로 저 아래에서 놀면 더 좋을 것 같아용~
수심도 깊지도 않고 흐르는 물이 아주 맘에 듭니당~
보는 것 만으로는 마니 아쉽네용~ ㅋㅋ
피아노폭포 가는 길입니다~
주로 화도IC나 금남IC를 이용 많이 하실텐데요..
요즘같이 휴가철에 가평가는 도로 장난 아니지용..
지도를 자세히 보시면 화도IC에서 서종IC쪽으로 묵현천을 따라 좁은 길이 하나 보이실 겁니다
그쪽으로 가시면 차두 안막히구 아주 좋습니당~
단!! 길이 매우 좁아용 ㅋ 참고하세용~
벌써 3년째 피아노폭포를가는 것 같아용..
솔직히 요즘 무료 물놀이장들이 많이 생기고 있는데..
여기는 관리가 많이 부족해 보입니다.
전에는 안그랬는데.. 12시가 되도록 물도 다 안틀어주고..
시설도 많이 지져분해지고..
여러가지로 올해는 가보구 불만만 가득 쌓여서 왔네여..
그래두 물조아하는 울 아들은 마냥 좋다고 난리네요..
아!! 조은자리 잡으시려면 9시에는 가셔야해용~ ^^
부지런한 부모들이 많답니당~~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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